[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그룹이 최근 인수한 파라다이스 면세점의 간판을 바꾸고 공격 경영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파라다이스 면세점의 이름을 '조선호텔·신세계 면세점'으로 변경하고 관세청 승인절차를 마무리했다.
신세계 계열사인 조선호텔은 이에 앞서 지분 100%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일각에서는 면세점 이름을 이같이 확정함에 따라 신세계와 조선호텔의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함은 물론 공격적인 사업전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면세점이 내년 초부터 다양한 상품전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며 "바뀐 이름을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수"라고 말했다.
신세계 측은 1월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여 새 면세점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