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이 최근 모바일메신저 '라인' 게임의 성과에 대한 우려, 웹보드 규제, 소폭 부진한 4분기 실적 등으로 인해 부진한 주가를 보이고 있지만 과소평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13일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만 원, 인터넷/게임 업종의 톱픽을 유지한다며, "입소문이 필요한 모바일 메신저의 특성상 게임 매출의 본격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의 성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내보다 2~3배 큰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와 일본 게임의 경쟁력, 장르의 이질성 등을 감안하면 라인이 국내의 카카오톡처럼 앱스토어 순위 상위권을 휩쓸지는 못해도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서 자리잡은 것에는 틀림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NHN의 4분기 실적은 소폭 부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NHN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340억 원, 영업이익 1769억 원, 당기순이익 1326억 원으로 기대치에 비해 소폭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