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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음반 작업 [사진=뉴스핌DB] |
소지섭 음반 작업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소지섭이 음반 작업에 돌입했다.
음반 유통사 관계자들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내년 1월 말경 발표할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지섭의 음반 작업 사실을 알렸다.
소지섭은 지난 3월 EP 음반 '북쪽왕관자리'를 발표할 당시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김건우와 이번에도 손을 잡았다.
다음 주 녹음을 시작하는 소지섭은 김건우의 작업실을 찾아가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음반 작업에 돌입한 소지섭의 음반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지섭 음반 작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 남자 못하는 게 뭐지" "소지섭 음반 작업 끝나면 꼭 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