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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징거 갈비빼 골절 등 사고 시크릿 걱정 [사진=임슬옹 트위터] |
임슬옹 징거 갈비뼈 골절 등 사고 '시크릿 걱정'
[뉴스핌=이슈팀]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당한 시크릿을 걱정했다.
11일 오전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교통사고. 아침부터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와 친한 분들은 아니지만 같은 동료로써 꼭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라는 멘션을 올렸다.
시크릿은 이날 오전 2시께 일정을 마치고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에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시크릿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폐에 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징거는 갈비뼈 골절 등으로 전치 3~4주 진단을 받았다. 또한 시크릿 멤버들은 후유증을 우려해 정밀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4일 싱글앨범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최우선"이라며 "향후 일정은 멤버들의 회복 정도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