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6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외국계에서 통안채와 국고채 3년물 매수를 늘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채선물이 장 막판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차익실현성 오퍼도 눈에 비교적 활발했다.
이날 IRS금리는 전 구간에서 1.5~1.75bp 떨어졌다.
오전까지는 비드가 좀 더 활발했으나 채권 쪽에서 대기매수가 확인되면서 전체 레벨이 함께 하락했다.
또한 최근 스왑시장에서는 스프레드 비드와 역외에서의 10년 쪽 페이로 스티프닝이 지속됐으나 이날은 현물시장에서의 단기물 강세에도 불구하고 커브 자체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아침에는 비디시했다가 오퍼들이 조금씩 내려왔다"며 "10년 쪽도 같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에 스티프닝 경향이 있었으나 이제 더 페이하기에는 단기적으로 약간 부담스럽다"며 "슬슬 오퍼해봐도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그동안 페이들이 좀 있다가 차익실현성 오퍼들이 살짝 나왔다"며 "어제 막판부터 차익실현성 오퍼들이 조금씩 보인다"고 판단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거의 없는 가운데 전 구간에서 레벨만 소폭 올랐다.
스왑베이시스(CRS-IRS) 역전폭은 전일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5년 구간에서 3.5~3.75bp 줄었고 7년 이상은 2.75bp 축소됐다.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가운데 별다른 크레딧 이슈가 나오지 않으면서 스왑 베이시스도 쉽게 벌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앞선 스왑 딜러는 "1~2bp 올랐지만 거래는 정말 없었다"며 "FX스왑 쪽에서 오히려 활발히 거래되면서 레벨만 살짝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