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매일유업에 대해 내년 중국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중국으로의 조제분유 수출액이 작년 7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 내년 25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중국 내에서 앱솔루트 명작이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초엔 본격적으로 앱솔루트 궁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전체 분유시장은 약 10조 시장으로 향후 매일유업의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4~5년 이후 중국 조제분유 매출이 국내 매출(올해 950억원)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 제로투세븐(지분율 50%)의 중국 진출도 긍정적이다.
오 선임연구원은 "제로투세븐은 올해 예상 매출 2500억원 가운데 중국에서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고급백화점, 국내는 할인점 위주의 입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장수는 중국 185개, 국내 600여개로 내년에는 각각 5~8% 수준의 매장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올해 매일유업의 실적 전망치로 매출 1조500억원, 영업이익률 3%를 전망했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1조1500억원, 3% 후반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