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오는 2013년에도 삼성전자의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보통신부문이 호조를 지속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도 이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분석이다.
안성호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보고서를 통해 “2013년 삼성전자는 정보통신부문이 안정적인 실적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이 실적호조에 가세하면서 사상최대인 35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분기를 지나면서 갤럭시S4 신규모델 출시 기대감과 반도체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집중되면서 강력한 주가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이에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18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5 생산차질은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그는 “애플 아이폰5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삼성전자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며 “연말 쇼핑시즌의 LCD TV 판매 호조와 디스플레이 실적 호조가 가세하면서 당초 영업이익 추정치 8조1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