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이 4시에 퇴근하래요"…폭설로 교통상황 최악, 직장인 '조기퇴근'
[뉴스핌=오지은 기자] 5일 서울에 폭설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직장인들 대부분이 조기퇴근은 맞았다.
이날 직장인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폭설로 인한 조기퇴근(3시30분) 시행, 하지만 오늘 그룹전체 송년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 ㅠㅠ" "금일 폭설로인해 조기퇴근을 명하오니 지금 퇴근!" "폭설로 퇴근시간은 1시간 30분 앞당겨 4시 30분에 하려합니다" "폭설로 조기퇴근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하지마 우리 회사랑은 상관없겠지 아마..." "폭설로 퇴근시간이 네 시로 당겨졌다아아아!!!" "폭설로 조기퇴근, 3분뒤 따땃한 이불속에 들어갈 예정" 등 반응을 보이며 폭설로 인한 조기퇴근 상태를 알리고 있다.
이날 낮 12시 10분 이후로 기상청은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은 오후 2시 기준으로 감사원길(감사원~성균관대 후문), 개운산길(고대 교우회관~개운사), 인왕산길(사직공원~창의문), 북악산길(북악골프장~창의문), 삼청동길(감사원 입구~삼청각) 등 5곳에 교통이 통제된 상황이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34개 노선에서 우회 진행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설대책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했으며 시와 자치구 공무원 6000여명과 제설장비 1050여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75t을 도로에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지은 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