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오쇼핑의 2012년 히트상품 트렌드에 'F4'가 떴다.
5일 CJ오쇼핑에 따르면 'Female(여성), Fashion(패션), Fast & Function(편리함과 기능성)'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미용, 패션, 언더웨어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패션 상품의 경우 디자이너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10대 히트상품 중에서 6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선 홈쇼핑 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여성 고객들의 파워가 여실히 드러난 한 해였다. 2012년 10대 히트 상품 리스트에서도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이 54만개, '피델리아'가 41만개,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39만개 이상 판매되며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반기 히트 상품 리스트에 2개 브랜드가 포함됐던 패션 브랜드는 하반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연간 히트 상품 리스트에서는 6개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CJ오쇼핑만의 단독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2001년 론칭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 '에셀리아(S.L. RIAHH)'는 36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패션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상반기 화장품과 기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이지 뷰티'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은 손으로 하던 화장을 더욱 쉽고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차단제, BB크림, 파운데이션, 컨실러, 에센스 등 10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하는 뛰어난 기능성도 자랑하며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CJ오쇼핑 영업관리팀 정명찬 팀장은 "상반기 진동 파운데이션 열풍부터 하반기 트렌디한 패션 상품의 인기까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이 판매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