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무역점의 매장 확장 효과는 하반기로 가면서 점차 확대 기대되는 등 2013년 이익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역점의 증축 완료 및 청주점의 연간 영업 전개 효과 등으로 양호한 이익증가세 시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무역점의 2012년 기존점 성장세는 약 -6%, 확장 공사 영향을 볼 것"이라며 "신규 매장은 1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층별로 순차 완료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아울렛(2014년) 개점 확정에 이어 송도아웃렛도 개점 확정 등 아웃렛은 중기적으로 5~6개점 이상 출점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동사는 2013년 상반기 업종내 Top picks의 하나(산업분석, 유통: “continuous Treasure Hunt!”, 12.11.20일자 참조).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80,000원에서 200,000원(2013년 목표PER은 12.7배)으로 상향, 실적 전망치 상향과 자산가치 상승(홈쇼핑과 현대HCN 등 자회사 최근 1개월 평균 주가)의 상승을 반영
- 본격적 소비회복에 아직 시간 필요해 보이나, 동사에 대해 긍정 시각. 1) 2013년 PER이 9.3배로, 업종 평균(10.0배) 하회, 2) 경량화된 비용구조로 강한 영업레버리지, 3) 4Q12년 실적모멘텀 회복 가시화, 4) 지속적인 공급면적 확장(2013년 코엑스 증축 완료, 2014년 김포아울렛, 2015년 광교&판교점 등)에 주목
- 4분기 영업이익은 1,296억원(9.0% y-y)으로 컨센서스(1,249억원) 충족 예상. 전년동기 낮은 base와 경량화된 비용 구조에 의한 효과로 평가
- 4분기 총매출은 9.2% y-y 증가 예상. 기존점 성장세(y-y)는 약 2% y-y로 4분기만에 플러스 전환 예상. 무역점 공사의 부정적 영향 이어지고 있으나, 낮은 base, 비용절감과 전년동기 일회성 비용(명퇴금, 성과급 지급주기 변경 등)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3분기 만에 증가세 전환 예상. 신규 충청점은 9월부터 이익 시현 중
- 2013년 EPS를 15,709원(11.5% y-y)로 1.7% 상향, 기존점 성장세 가정을 2% y-y로 기존(1.5% y-y)에서 다소 상향. 전년의 낮은 base(0.0%)와 완만한 소비 부진 해소, 무역점의 증축 완료 및 청주점의 연간 영업 전개 효과(2012년 -51억원, 2013년 60억원) 등으로 양호한 이익증가세 시현 기대
- 무역점의 2012년 기존점 성장세는 약 -6% y-y, 확장 공사 영향. 신규 매장(기존의 50%)은 1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층별로 순차 완료 예정. 공사 영향 제거와 신규 면적 감안시 무역점의 실적 기여는 2013년 하반기로 가면서 점차 확대
- 한편, 김포아울렛(2014년, 39,669 m²) 개점 확정에 이어 송도아웃렛도 개점 확정. 아웃렛은 중기적으로 5~6개점 이상 출점 전망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