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밖의 부진을 보이며 지난 2009년 7월 이후 3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각)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1월 제조업지수가 직전월의 51.7에서 49.5로 하락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51.3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50선을 밑돌면서 경기 위축세를 방증했다.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지수는 48.4로 지난 200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0선을 하회했고 신규주문지수도 직전월 54.2에서 50.3으로 떨어지며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그외 가격지불지수도 직전월의 55.0에서 52.5로 후퇴하며 시장 전망치인 53.0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이날 앞서 발표된 마킷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8을 기록,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며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