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의 동반 성장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한국금융지주는 웅진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2분기 부진한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최대 장점중 하나인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금융지주의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2% 감소한 391억원, 지배당기순이익은 54.6% 줄어든 261억원을 기록했다.
손 연구원은 "이는 연환산 ROE 4.2% 수준에 불과한 부진한 실적"이라며 "웅진그룹 익스포저에 대한 충당금 약 170억원 적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최대 장점 가운데 하나인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의 동반 성장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의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M/S가 지난해 4분기말 10.1%에서 올해 2분기 13.9%로 3.8%포인트 확대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