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일 기신정기에 대해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기신정기의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이 올해 삼성전자로 직접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하며 강화되고 있다"며 "내년 이후 일본 수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신정기의 몰드베이스 ASP는 장기적인 상승세다. 2007년 66만원이던 것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2012년 108만원으로 올랐다.
정 연구원은 "스마트폰, 테블릿PC, 울트라북 등의 시장이 확대되며, 조금 더 정교한 사출과 빠른 납기에 도움을 주는 High-end 몰드베이스(완성가공, 추가가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신정기의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 역시 지난해년 9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2013년 약 50억원, 2014년 12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신규사업인 강재 사업 역시 비용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이다. 정 연구원은 "금형강 잔재의 재판매를 통해 신규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규모는 2013년 약 5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100억원 수준의 매출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