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2010년 이후 상장법인의 합병은 늘고 분할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합병·분할 공시 현황' 조사 발표에서 2010년 이후 회사 합병 건수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연도별 합병공시 건수는 2010년 26건, 2011년 38건 그리고 2012년 11월 26일 현재 44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12년은 2010년 대비 69.23% 증가했다.
아울러 2012년 피흡수합병회사의 자산총액도 2010년 대비 860.53%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2010년 이후 회사분할 건수는 감소 추세다.
거래소는 2010년 이후 3년간 연도별 회사분할공시 건수는 차례대로 각각 19건, 13건 그리고 14건으로 다소 감소했다며, 2012년은 2010년 대비 26.32%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회사분할로 이전할 자산총액은 2010년 대비 2.89%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