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지루한 재정절벽 이슈에 채권시장에서의 변동성이 둔화된 상태"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도 관망세 속에 활발하지 못한 거래를 보여 시장 참여자들이 방향성 예측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29일 발표된 국내 경기실사지수(BSI)가 3개월 연속 하락했고 미국 신규주택판매도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면서 채권시장의 지지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시장의 관심은 재정절벽 해결에 집중돼 있어 시장에 발표되는 경제지표 이외 심리적 요인에 보다 크게 작용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재정절벽 이슈가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기 전까지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에 따라 좁은 등락을 거듭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윤혜경(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