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켐트로닉스가 신설비 안정화로 3분기 실적 개선세를 보인것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2011년 말 증설한 신규설비 가동이 2분기 말부터 정상화됨에 따라 삭각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반기 156억 원과 25억원에서 하반기 각각 214억원과 5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켐트로닉스가 신설비한 식각은 디스플레이 유리패널을 화학적 방식으로 깎는 공정인데 모바일기기의 경량화, 박형화에 필요한 공정이며 빛 투과율이 높아 시인성도 개선된다.
스마트폰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패널 면적이 큰 태블릿PC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전망되고 있어 전방산업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는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켐트로닉스는 삼성디스플레이 식각수요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태블릿PC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됨에 따라 이 회사의 식각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