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박진영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27일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 소식이 대서특필된 가운데, 선예가 소속된 JYP의 대표 박진영의 반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JYP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예의 결혼에 대한 박진영의 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JYP 관계자는 "결혼은 개인의 지극한 사생활이다. 그걸 존중해주는 것이다. 소속사의 이득을 떠나 한 사람의 인격과 삶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박진영의 철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JYP와 인연이 깊은 한 가요 관계자는 "박진영이 소속 연예인에 대한 사생활에 매우 관대하게 접근하는 인물이라 연애 등에 대해 다른 아이돌 소속사와 달리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선 2011년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사실을 밝힌 선예는 "다들 적극적으로 공개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또 박진영 대표님께서 '인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선예는 교제 중이던 캐나다 교포 일반인 선교사와 내년 1월 26일 결혼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