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기자] 전국 버스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해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18일 "15일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개정안'이 21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다음날 오전 전국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업계는 택시가 대중교통에 포함되도록 법이 개정되면 택시도 버스처럼 차량 구입비 지원 등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이 법안이 통과될 시 버스업계에 대한 기존 지원 규모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전국 버스업계는 23일 '택시 대중 교통 포함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에는 무기한 버스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오지은 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