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매출을 기록하며 관련 분야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익 제기됐다.
동양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게임 흥행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보다 더욱 어려운 것은 모바일 게임 흥행가능성을 예측하는 일”이라며 “컴투스는 꾸준한 히트 게임 및 실적 개선을 시현하고 있는 업체”라고 분석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심화에도 흔들림 없는 매출을 올린데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카카오톡을 통한 게임들의 점유율 확대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하며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이러한 견조한 매출 주요 배경은 전체 매출 중 36%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3분기 기준)이 전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이 돼주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게임 생산 능력(Capacity)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퀄리티가 담보된 연간 약 30여개 게임 생산 능력을 보유한 컴투스는 경쟁 심화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이 되고 있다.
또 내년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게임 경쟁력이 실적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고성장하는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응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린 것에 대한 결실을 맺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내공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는 컴투스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