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나이 망언 "곧 21살…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대폭소

기사입력 : 2012년11월18일 14:48

최종수정 : 2012년11월18일 14:48

민아 나이 망언 [민아 나이 망언 사진=SBS 영상 캡처]

민아 나이 망언 "곧 21살…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대폭소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민아와 걸스데이 멤버들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개그우먼 김지민, 장두석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이휘재는 무대를 마친 걸스데이에게 "열심히 하고 귀엽고 어리고 예쁘다"며 칭찬했고 MC 장윤정 역시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 된다"며 나이 망언을 해 주위를 충격(?)에 빠뜨렸다. 민아의 나이 망언에 김지민은 "뭔 거지같은 멘트야"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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