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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호 아들 자랑 [정만호 아들 자랑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정만호 아들 자랑 "20세 큰아들 정일우, 둘째는 비 닮았다"…사진보니
[뉴스핌=이슈팀] 정만호가 아들을 공개하며 자랑을 했다.
개그맨 정만호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두 아들을 공개했다.
정만호의 첫째 아들은 정만호가 17세에 낳은 정일남(20) 군으로 올해 대학에 입학한다. 둘째 아들 정일남(13)군은 애교가 많아 정만호를 흐뭇하게 했다.
특히 정만호는 "첫째 아들은 예전 방송에서 정일우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내눈엔 더 잘생겼다"며 첫째 아들을 자랑했다. 또 정만호는 "큰아들이 몸매도 좋고 나보다 외모도 낫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정만호는 둘째 아들을 소개하며 "말랐을 때는 비를 닮았지만 지금은 좀 애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만호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속내와 방송 복귀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