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메디포스트가 미국에서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최초 독자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일 대비 2200원(2.40%)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시험 환자 모집 규모는 1차 저농도 피험자 6명과 2차 고농도 피험자 6명 등 총 12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카티스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시험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앞서 시카고 러시(Rush)대학교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과 임상시험 계약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
이번 임상은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처음 시행하는 임상시험이다. 그동안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은 외국 기업과 공동으로 실시해왔다.
FDA 임상시험 규정상 환자 등록 후 6주 내에 투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카티스템'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투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