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연내 중의원을 해산하고 이르면 내달 16일이나 내년 1월 20일경 총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결심했다고 13일자 니혼게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총리는 지난 일요일 고시이시 아즈마 민주당 간사장과의 회동에서 앞서와 같은 의사를 표시했다고.
노다 총리는 총선 전 처리돼야 한다고 설정한 특별공채법안(국채발행법안)과 관련해 민주당과 야당들이 임시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점을 중시했다. 민주당은 전날 자민당 및 공명당과 회계연도 2015년 말까지 적자국채를 발행하는 관련 법안을 상정하는데 합의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다만 고시이시 간사장은 노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을 실시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면서, 당내 반대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다 측 시나리오에 따르면 중의원 선거는 빠르면 내달 16일이나 늦으면 내년 1월 20일쯤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