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모바일 TV 및 무선통신 반도체 전문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자회사 글로베인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솔루션 DAB 수신 칩 (제품명 : 드레이크 DRAKE)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베인이 이번에 출시한 DAB 수신 칩은 핵심 기술인 듀얼솔루션과 서비스 팔로잉 엔진을 통해 수신 신호를 분산시킴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 차량 이동시 끊김 없는 라디오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DAB 표준을 지원하고 다중 오디오 스트림을 처리할 수 있는 드레이크는 고성능 오디오 디코더와 저전력 기술 등 최신 공정을 적용했다. 오디오 동기신호 검출 기술과 음성 처리 기술은 국내 및 유럽에 특허 출원 중이다.
글로베인 관계자는 "이번 듀얼 DAB 수신 칩 출시를 통해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형 모듈·ODM 개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조만간 유럽 업체와의 공급 협의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수 년간 다져온 디지털 라디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용과 차량용 시장에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