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트레이스가 윈도우8효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8분 현재는 전일 대비 400원(11.11%)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은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자동화라인 구축으로 관련 주문의 증가 때문.
트레이스는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니(11인치)와 델(10.1인치) 등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주요 완성품 업체들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최근 인터뷰에서 "윈도우 8이 상용화되면서 중대형터치스크린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트레이스도 당초 계획보다 빨리 설비증설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트레이스가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인듐산화전극(ITO) 필름방식(GF2:Glass Film 2)방식의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서다.
자동화 생산라인으로 불량률은 5%를 넘지 않고 있다.
현재 트레이스는 터치스크린 설비 2개 라인을 가동해 월 20만 대를 생산하고 있다. 발주예상물량(포캐스트)도 20만 대로 앞으로 3~4개월간 안정적인 납품을 예상한다.
김홍채 부사장은 "최근 약 40억 원을 투자해 클린룸과 생산라인 1개를 추가로 만들고 있다"며 "원자재 수급만 문제없이 이뤄지면 월 1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