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교수는 11일 오후 트위터에 “지금 돌아왔습니다. 변희재가 오늘은 토론 준비를 철저히 해왔더군요. 팩트에서 밀렸습니다. 아무튼 오늘만은 그 친구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 MBC 출신 이상호 기자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사망유희’ 토론배틀에서 ‘NLL의 진실’을 주제로 변 대표와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까놓고 바로 시작하자”며 자신감을 보인 진중권 대표는 소신껏 토론을 이어갔다. 하지만 시청자와 트위터리안 사이에서는 토론 도중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온 변 대표에 진 교수가 밀리는 인상”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결국 진중권 교수는 토론을 마치고 패배를 인정했다. 트위터에 올린 짧은 소회가 사실상 패배를 자인한 셈이다.
이와 관련, 변 대표 역시 트위터에서 “토론 마치고 저희 기자들과 식사하러 왔습니다. NLL에 대한 진실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진 교수가 토론 끝나고 준비 잘했다고 덕담을 해주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 토론 해봅시다. 진 교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적었다.
‘사망유희’ 2, 3차 토론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