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는 7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아약스와 4차전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수확하는 데 그친 맨시티는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렵게 됐다. 2무2패(승점 2)로 리그 최하위인 맨시티는 2위 레알마드리드(스페인·2승1무1패 승점7)와 승점 차가 무려 5점.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도 레알마드리드가 승점 1점만 챙기면 골득실을 따져야 하는 불리한 입장이다. 현재 D조 선두는 보루시아도르트문트(2승2무 승점8)다.
사실 맨시티는 아약스에게 패할 뻔했다. 전반 9분과 16분 심 데용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완전히 내줬다. 다행히 전반 21분 야야 투레가 추격골을, 후반 2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동점골을 기록해 패배를 면했다.
같은 시간 벌어진 레알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의 경기 역시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A조에서는 FC포르투(포르투갈)와 디나모키예프(우크라이나)가 0대 0으로 비겼고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은 디나모 자그레브(오크라이나)를 4대 0으로 완패했다.
B조 샬케04(독일)와 아스날(잉글랜드)은 2대 2로 비겨 조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샬케가 2승2무(승점8), 아스날이 2승1무1패(승점7)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는 몽펠리에(프랑스)를 3대 1로 꺾었다.
C조 말라가(스페인)는 이탈리아 AC밀란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 1위를 지켰다. 안더레흐트(벨기에)는 제니트(러시아)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