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화장하는 형 때문에 고민인 동생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매일 두 시간씩 화장하는 20세 형이 부끄럽다는 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은 형이 평소 화장을 너무 많이 한다며 화장품 값이 매달 50만원이 넘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화장을 고칠 때가 있다고 밝혔다.
동생은 "가끔 동성애로 오해받는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지만 함께 등장한 형은 이런 반응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화장하는 형은 "화장 하는데 몇 시간이 걸렸냐"는 MC 정찬우의 질문에 "한시간 팩하고 세시간 좀 넘게 걸려서 기초(화장)했다"고 답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어 화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드름을 감추고 싶어서"라며 "학교 갈 때도 (화장을)하고 슈퍼갈 때 빼고는 다 한다. 화장을 안하면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다. 수능 끝나고 갑자기 피부가 확 안좋아져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장하는 형은 총 77표를 얻어 1승에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