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청담러닝이 오버행 이슈 해소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일 대비 400원(2.6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담러닝은 2대 주주인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총 38만주(전체발행주식의 6.1%)에 대한 블록딜(대량 매매)을 지난 1일 체결해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약 1년 전인 2011년 말 청담러닝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및 배당 이익을 목적으로 주당 1만1900원에 청담러닝 주식을 취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청담러닝의 주가가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 대까지 상승하자 최근 블록딜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매매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블록딜을 단기 오버행(대량매물) 이슈에 대한 우려의 해소로 보고 있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오버행 이슈 해소와 더불어 소수 투자자에 묶여 있던 발행 주식을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분산 소화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는 유통 물량 증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