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스타K4` 훈남 김민준, 노출동영상 고백 [사진=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슈퍼스타K4'에서 육군 장병 오디션에 출연했던 김민준(30)이 자신의 '노출 동영상' 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스타뉴스 보도에 다르면 김민준은 노출동영상에 대해 "제가 맞다. 잘못한 게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영상이 공개되기 전까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아마 2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며 "10년 동안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에 절망했다. 죽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월 '슈퍼스타K4' 예선에 출연한 김민준은 잘 생긴 외모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김민준 노출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캡처사진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에 휩쌓였다.
'동영상 논란' 이후 김민준은 '슈퍼스타K4'에서 "고민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며 자신의 심경을 닮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한편, 김민준은 오는 11월 음원 '유 메이크 미 스마일'(You make me smile)을 공개할 예정이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