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스페인 중앙정부의 1월~9월까지 적자폭이 올초부터 9월까지 GDP(국내총생산)의 3.9%에 달했다고 스페인 재무부가 30일(현지시각) 밝혔다.
재무부는 또 현금이 부족한 지방정부 지원을 위한 조기 자금집행과 같은 특별항목을 포함할 경우 중앙정부의 적자폭은 GDP의 4.4%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중앙정부는 올해 적자폭을 GDP의 4.5%로 설정했으며, 지방정부와 사회보장연금 등을 포함할 경우 GDP의 6.3%까지를 목표치로 정했다.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한 원 오프(one-off) 자금 투입을 포함하면 정부는 적자가 7.3%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르타 페르난데스 쿠라스 재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앙정부 적자가 4%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며 지출삭감과 증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의 사회보장연금제도는 당초 적자가 절대 없으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올해 105억 유로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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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