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3/4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고 순익전망 역시 상향 조정했다.
26일(현지시각) 무디스는 3/4분기 순익이 1억 8390만 달러, 주당 81센트로, 전년동기의 1억 3070만 달러, 주당 57센트에서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내다본 주당 순익 63센트 역시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동기간 매출은 30% 늘어난 6억 8850만 달러로 전문가들이 내다본 6억 22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미국 내 매출이 37% 늘었고 글로벌 매출은 22% 증가한 3억 131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디스 CEO 레이몬드 맥다니엘은 “무디스가 3/4분기 중 사업 전반에 걸쳐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특히 기업파이낸스 부문에서 선전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95~3.05달러로 기존 2.76~2.86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달 회사채 등급 및 분석 비즈니스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전망치를 상향한 이후 두 번째이다.
무디스는 이날 4.75% 전진한 4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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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