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은 스페인이 금융부문 개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에도 이러한 조치를 유지하면서 모멘텀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IMF는 유럽중앙은행(ECB), 유럽집행위원회(EC)와 함께 금융부문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금융부문 개혁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들을 통해 이같은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MF는 또 스페인 금융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가 무제한 국채매입프로그램을 발표한 뒤 개선됐으나 상황은 계속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자산시장 붕괴 이후 금융권의 재자본화를 위해 '트로이카'(ECB, EC, IMF)로부터 1000억 유로(13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기로 한 바 있다.
스페인은 최근 재정상태가 악화되면서 전면적인 구제금융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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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