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그리스 정부가 해외 채권단과 긴축안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해외 채권단으로부터 추가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재무장관은 "협상은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며 "그러나 지금도 우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35억 유로 규모의 새로운 긴축안은 정부의 승인을 통해 내달 12일 의회에서 표결 처리될 예정이다.
스투르나라스 장관은 25일 열리는 유로그룹 실무그룹 회의에서 참석해 긴축안 완성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및 유럽연합(EU) 채권단 간의 협상은 거의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지만 임금 축소 및 퇴직금 지불과 관련해 일부 소수 야당들이 반발하면서 협상은 다소 지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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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