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휴대폰 부품전문업체 블루콤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억5700만원, 12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8%, 689.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블루투스 해드셋 부문과 리니어 진동모터의 매출증가가 전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며 "3분기 누적매출이 이미 전년 매출을 웃도는 실적"이라고 했다.
이어 "블루투스 해드셋 부문은 현재 스테레오 해드셋(HBS-700, HBS-730)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큰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손목형 블루투스, Wi-fi를 이용한 폰 동영상 tv화면 전송 플레이어 등의 신제품 출시로 향후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니어 진동모터 부문은 지난해 말부터 애플사로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 중이다. 신규로 HTC, Huawei, Philips, Xiaomi 등으로도 제품 공급이 전망되고 있는 만큼 점진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마이크로 스피커 사업부문의 경우, 현 거래선들의 실적부진이 실적부진의 주요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회사 측은 거래선들의 4분기 신제품 출시로 마이크로 스피커부문의 개선된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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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