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화인텍의 실적이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진행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24일 "화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약 7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약 64억원으로 흑자 전화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의 주된 이유는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매출 증가에 기인하며,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의 매출비중 증가로 이익률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인텍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70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해 저조했다. 하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에 있다고 강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그는 "10월 현재 수주 잔고는 약 4900억원으로 현재 CAPA기준으로 2014년 상반기까지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매출액은 확보된 상태"라며 "내년 전체 실적은 매출액 4009억원(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매출액은 약 2400억원 예상, 매출비중 60%), 영업이익 약 341억원(OPM 8.5%)"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화인텍의 주가에 발목을 잡아왔던 오버행 이슈(2010년 6월, 3자배정 유상증자 약 700만주, 발행가액 3723원이 최근 약 390만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가 일부 해소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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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