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이 삼성전자가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바운스백 특허를 무효화하면서 미국내 특허전이 새로운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23일 특허관련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애플의 스크롤 바운스 백 관련 특허를 무효화했다.
익명의 요청으로 해당 특허를 재심사한 결과 선행기술이 존재한 것으로 밝혀져 특허에서 무효 판정을 받은 것.
특히, 이번 특허는 이미 미국내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삼성전자의 침해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특허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배심원단이 결정한 손해배상액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에 무효화된 애플의 특허은 '바운스백'으로 불리는 '러버밴딩' 특허이다.
'러버밴딩'은 문서나 웹페이지 끝까지 스크롤할 경우 살짝 튕기 느낌의 효과를 내는 특허다.
한편, 애플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도 '러버밴딩' 특허권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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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