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최근 정책 권한과 규제 범위까지 넓어진 영국 중앙은행(BOE)이 지배구조의 소수 집중화를 막기 위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를 신설한다.
영란은행의 지배구조에 대해서 더 많은 권위와 책임이 더 소수의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다며 의문이 제기돼 왔다. 이제 COO 직의 신설로 총재와 부총재가 정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영란은행은 재무이사인 워윅 존스가 사임한다고 발표하는 동시에 새로운 COO 자리에는 머빈 킹 현 총재의 후임자가 임명된 후인 2013년에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란은행의 신임 총재 발표는 12월 5일 추계보고서 발표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국 의회 재무 소위 특별위원회는 그 동안 영란은행 지배구조 및 통화정책과 규제 면에서 좀 더 확장된 권한을 부여할 계획에 대해 공청위원회를 열었다. 그 결과 너무 소수의 사람들에게 너무 큰 권한과 책임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의장인 앤드류 타이리는 BOE의 지배구조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더 엄격한 수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란은행은 경영진 전문 리크루팅업체 오제르 베른손에게 COO 공개채용을 위한 첫 단계를 수행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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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