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싸이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
지난 22일 옥스퍼드 학생 토론회 조직인 ‘옥스퍼드 유니언’ 관계자는 “싸이가 우리의 초청을 수락했다. 강연일은 다음달 7일 오후(현지시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싸이 옥스퍼드대 강연을 밝혔다.
싸이의 옥스퍼드대 강연은 ‘옥스퍼드 유니언’ 회장인 한국인 유학생 이승윤 씨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지난 3월 동아시아계 학생 최초로 유니언 회장이 된 이씨는 "유니언 간부들은 물론 일반 학생들도 싸이 옥스퍼드대 강연 초청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했다”고 밝혔다.
옥스퍼트 유니언은 19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총학생회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학생 자치기구다. 재학생의 70%를 넘는 1만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글래드스턴, 솔즈베리, 맥밀런, 히스 등의 영국 총리들이 유니언 회장 출신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도 옥스퍼드 재학 시절 유니언 회원으로 활동했었다고.
1년에 30여번의 명사 초청 강의를 여는 유니언에는 지미카터, 마이클 잭슨, 빌리 조엘, 테라사 수녀 등이 다녀갔다. 싸이보다 먼저 초청된 명사는 황창규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단장(전 삼성전자 사장)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달 15일 국내활동을 접고 호주로 출국해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싸이는 다음달 4일 프랑스파리에서 유럽 순회를 시작한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