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삼광유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3분기 매출액은 766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 수준을 전망한다"며 "매출액은 기존 예상치 대비 약 2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내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글라스락 내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판단돼 글라스락 사업부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5.9% 하락하고, 캔 사업부문에서도 주요 고객사인 H사의 시장점유율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5.8%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13년에는 고객선 다각화를 통한 글라스락 수출확대 및 유리병공장의 마진율 회복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올해 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의 증가는 신공장으로 이전한 글라스락 생산 효율성이 회복돼 OP 마진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또 지난 8월 20일 인천공장 병유리공장 가동중단으로 논산과 인천공장 동시 가동에 따른 연료비 등의 고정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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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