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증권은 23일 락앤락에 대해 중국 소비 관련 대표주임에도 주가는 그에 맞지 않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3만5000원 유지.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 대도시 브랜드 인지도 95%, 2013년 기준 중국 매출 비중 52% 그리고 영업이익 기여도 69%에 달하는 대표적인 중국 소비주"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중국 소비 관련주 중 유일하게 연초 대비 37%에 하락해 현재 2013F PER 14.7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락앤락은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신뢰 회복 및 주가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인 중국 법인 매출액이 전년대비 25% 가량 성장, 영업이익률은 20% 중반대로 파악되는 등 실적 쇼크 우려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전날 국내 중소기업이 락앤락의 '호레카(Horeca)' 상표 등록 취소 소송을 특허청에 신청한 것은 실적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송 연구원은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매장 1개의 관련 매출액은 현재까지 1억원내외, 투자비는 임대료 수준"이라며 "실적에 별 영향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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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