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찬바람이 양 볼을 스칠 때 쯤이면 차가운 가을바람보다 더 서늘하게 간담을 쓸어내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수학능력시험을 코앞에 둔 고3 수험생들이다. 10월이 지나면서 벌써부터 곳곳엔 수험생을 응원하는 글귀며 합격 엿 등 격려선물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이에 덩달아 마음이 심란해 지는 이들은 현재 고2, 바로 예비 고3이다.
벌써부터 들려오는 2014수학능력시험의 만만치 않은 난이도와 유형에 대략 난감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이번 수능개편안의 첫 테이프를 끊는 당사자가 되며서 더욱 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더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2014년수학능력시험을 제대로 알고 빠르고 정확하게 선택하면 2014년 수능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강남청솔직영기숙학원은 개편안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이과전문 비봉캠퍼스와 문과전문 양평캠퍼스로 계열별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어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청솔 비봉캠퍼스는 국내 몇 안되는 이과전문기숙학원 중 전국 최고 입시율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문과와 이과의 계열을 나눠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열구분화가 되지 않은 학원에서의 수준별 학습은 그 실현이 불가능한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청솔은 각 학급마다 문과 이과에서 이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명스타강사를 배치해 학생들로 하여금 원하는 세부과목은 물론 본인에게 맞는 강사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고3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체계적인 계획이다. 이것이 2014년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방법이다.
먼저 수능 개편안은 시험명칭의 변경이다. 기존 언어영역이 국어영역으로, 수리영역이 수학영역으로, 외국어영역이 영어영역으로 변경됐다. 이같은 명칭의 변화는 시험문제를 철저하게 교과유형으로 출제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이와 아울러 국어, 수학, 영어를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나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것은 이과의 경우 국어를 다소 해결하기 쉬운 A형을 선택하게 하고, 문과는 B형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가 내포돼 있다. 또한 A/B유형에 따라 출제범위도 달라진다. 수학은 현재 수리 나형이 쉬운 A형이 되고, 현재 가형이 B형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이과 수험생은 일반적으로 언어A형에 수리B형을 선택하게 되고, 문과 수험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언어B형에 수리A형을 선택하게 된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쉬운 A형과 난이도가 있는 B형중 학생 선택으로 이뤄진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듣기 출제비중이 증가해서 22문항(50%)을 출제됨으로 수험생들은 듣기 대비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같은 개편안에 불안한 수험생들은 금년 겨울방학을 잘 보내는 것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초석이 된다. 겨울방학을 잘 보낸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먼저 금년에 배운 학습내용중 본인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단원이나 과목을 복습해서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내년에 배울 내용을 선행학습함으로써 교과목 부담을 줄이는 등 학습적 측면이 있다. 또다른 측면은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서 방학이 끝난이후에도 생활이 흐트러지지 않고 바로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몸상태를 최적의 학습모드로 유지하는 것이다. 방학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 당연히 늦잠 자는 습관이 몸에 배이고, 특히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므로 수험생으로서는 경계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이처럼 두마리 토끼를 잡길 원하는 학생에게 기숙학원을 권한다. 여러 기숙학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문과관과 이과관이 나누어진 기숙학원이 유리해 보인다. 문이과를 같이 지도할 경우 모집 반수가 적어 성적대별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대하는 만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성격이 다른 문과관과 이과관을 같이 운영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프로그램과 입시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제는 전문적으로 관리해 줄 기숙학원이 필요할 때다. 예비 고3은 예비란 꼬리표를 떼어내고 본격적인 수능대비로 돌입해야만 한다. 특히 2014수능 개편안에 대비하려면 조금 더 서두를 필요가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