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월드스타 싸이(35·본명 박재상)가 '선라이즈'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는 17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마틴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채널7의 모닝쇼 '선라이즈(Sunrise)' 생방송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이날 싸이는 반짝이는 별 무늬 의상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노래를 다같이 따라 부르는 이른바 '떼창'을 연출했으며 자신의 휴대폰과 캠코더에 싸이를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무대 곳곳에는 '싸느님' '오빤 딱 내스타일' 등 싸이를 응원하는 한글 플래카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싸이는 "팬들의 모습을 보니 젯랙(jet lag)의 피로가 싹 가셨다"며 "이 사람들 진짜 죽여 준다"고 너스레를 떠는가하면,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내가 유명하냐"고 반문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또한 '강남스타일'의 놀라운 인기에 대해 "누군가는 '강남스타일'이라는 단 한 곡으로만 끝날까봐 걱정한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상관없다. 저들을 봐라. 진짜 아름답지 않냐"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싸이는 지난 15일 호주로 출국, 호주 현지 방송 및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한 후 미국 LA로 향해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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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