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진이란 유명 게임회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게임 판매 플랫폼이다. 이날 오리진이 난데없이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등장한 배경에는 네티즌들의 입소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게이머와 블로거들에 따르면, 오리진은 사용자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0달러 이하 게임을 1개에 한해 공짜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인데, 이를 이용하려면 프로모션코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원래 이 코드는 계정 당 1개 게임에만 적용되며 북미 계정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특정 브라우저에서 쿠키삭제 꼼수를 이용하면 1회가 아닌 여러 차례 공짜로 게임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오리진 서버는 14일을 전후해 마비 지경에 이르렀다. 실시간 검색어에 종일 오리진이 걸린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 "오리진이 거래내용을 삭제하고 후속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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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