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2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1~2bp 올랐다.
이날 국채선물이 전일대비 11틱 하락하고 국고채 금리가 전구간에서 2~3bp 떨어진 것에 비하면 IRS금리의 낙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CD(91일)금리가 전일에 이어 재차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CD금리는 전일대비 3bp 하락했다. 이틀 전에 비하면 20bp 낮아진 수치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CD금리가 내려가면서 단기구간 위주로 IRS 커브가 눌렸다"며 "긴 쪽도 어느 정도 영향권에 있어서 본드 스왑이 눌리는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도헤지를 선물로 돌리는 것도 있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IRS는 현물과 선물 대비해서 금리 상승폭이 적었다"며 "CD금리가 빠진 영향이 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밖에 특별한 이슈는 없어서 6개월부터 1년까지만 레벨이 낮아지면서 커브가 스팁됐다"고 진단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6~12bp 올랐다. 기준금리 인하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그 동안 잠잠하던 비드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나왔다.
또한 다음 주에 부채스왑 물량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도 CRS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다음 주에 부채스왑 물량이 있는 것 같은데 어느 기관인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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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