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기준금리를 예상 밖으로 동결하면서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통화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2분 현재 1112.10/1112.20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2.20/2.1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0.80원 내린 1113.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보다 레벨을 좀 더 낮춰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13.50원, 저가 1111.6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10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2.60원 내린 1112.3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전날보다 0.70원 하락한 1114.1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11.70원과 시가 사이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236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 가량 오른 1933.88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79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싱가포르 통화청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했는데 동결하면서 아시아 통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고가 좀 따라 나와주면 한 번 더 갈 분위기라 1110원 하향 돌파 테스트에 나설 것 같다"며 "다만, 결제와 당국눈치 때문에 하향 시도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수급이 관건일 것"으로 진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