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채권시장이 차익실현에 의한 짧은 조정 이후 다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GDP갭 전망치의 마이너스 폭이 7월 발표 때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음을 감안할 때 10월 기준금리 인하로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경기 반등의 신호가 분명하지 않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있기 때문에 채권 수익률이 크게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국고채 금리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수익률은 10월 말까지 2.65%를 향해 하락할 것이고 연말까지 기존 8~9월에 나타냈던 2.74~2.95%의 박스권에서 15bp가량 낮은 2.60~2.80%의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단기 스프레드는 당분간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하로 국고채 단기물의 역마진 부담이 한층 낮아짐에 따라 채권 수익률 하락시 단기물의 낙폭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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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