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두 번째 규모로 확대되었다.
수출은 감소했으나 석유 수입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8월 무역적자가 98억 4400만 파운드로, 지난 7월의 73억 3700만파운드(수정치)에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확대된 적자폭이며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8월 무역적자 규모가 당초 발표된 7월의 71억 5000만 파운드에서 85억 파운드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 바 있으며, 8월 수치는 이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출은 246억 4200만 파운드, 수입은 344억 8600만 파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EU 국가들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49억 7200만 파운드로, 7월의 29억 2900만 파운드(수정치)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는 예상치 40억 파운드 역시 상회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