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은 만복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노년에 병 없이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평소에 많이 웃는다는 것. 하지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웃음은 사치가 돼버린 지 오래다.
일본 도쿄대 소니 컴퓨터 연구실은 최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기발한 장치를 발명했다.
일명 ‘행복 카운터(Happiness Counter)’라는 이 장치는 사람의 미소를 인식한다. 사용자가 찡그리면 똑같은 이모티콘이 표시된다. 반대로 미소를 지으면 장치에도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 뜬다.

소니 컴퓨터 연구실의 행복 카운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에는 이 장치를 부착한 거울과 일명 웃음 강요 냉장고가 등장한다. 무표정하게 냉장고를 열려면 힘깨나 써야 하지만,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면 쉽게 냉장고 문이 열린다. 때문에 이 냉장고는 웃음 강요 냉장고라는 별명이 붙었다.
행복 카운터 개발팀은 비록 사용자들이 처음에는 억지로 웃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습관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웃음 강요 냉장고 동영상에는 "말 그대로 웃음 강요 냉장고네" "냉장고 앞에서 울면 폭발이라도 할듯" 등 흥미로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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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