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희정씨는 8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싸이와 삼성, YG엔터테인먼트가 공연을 표절했다며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앙지검에 제소했다.
고희정씨의 고소와 관련, 인터넷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희정씨의 고소에 관한 글이 넘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연 표절에 관한 정확한 근거를 발표해야 한다" "공연 표절 고소는 몰라도 월드스타가 된 싸이 공연을 지원한 서울시장 고소는 부적절하다" "내용 보니 생각 없는 사람은 아닌 듯" "뭐든 잘나가면 견제가 심하다. 한국의 고질병"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희정씨는 김장훈과 싸이 합동공연 ‘완타치’와 싸이 ‘훨씬THE흠뻑쇼’가 100여 가지 공통점을 가지며 95%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고소와 관련, 고희정씨는 법적 제소는 물론 싸이와 YG엔터테인먼트, 삼성이 표절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고희정씨는 이와 함께 지난 4일 싸이의 시청광장 콘서트 탓에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이 무더기 취소됐다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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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